포서드 시스템의 원리와 이해, 수입직사의 원리 이해하기, 왜 포서즈를 풀프레임이라고 하는가?
포서드 시스템(Four Thirds System)은 DSLR 개발을 위해 올림푸스와 코닥에서 만든 표준을 말합니다. 즉 포서드는 올림푸스 광학(Olympus Optical Co., Ltd.)의 등록 상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기존 SLR 시스템과 달리, 포서즈는 처음부터 끝까지 디지털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 되었는데요,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은 수직입사(telecentric) 디자인이라는 것입니다.
“수직입사(telecentric)?” 또 하나의 새로운 용어가 등장합니다. 도대체 이게 무엇을까요? 다음 그림을 보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 그림은 SLR 클럽의 "혜리아빠ⓔ1:1"이란 분이 포서드 시스템을 설명하기 위해 그린 그림입니다.
( 출처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olympus_e10_forum&no=46062 )
위 그림을 보시면 풀프레임의 경우 렌즈를 통해 들어오는 전 화각을 센서에 담을 수 있습니다. 크롭바디는 주변부가 잘려나가는 것을 보실 수 있구요. 그렇게 잘려나가는 이유는 센서의 크기가 작기 때문이죠. 그런데 포서드 센서는 크롭센서보다 더 작은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들어오는 빛을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빛이 퍼지지 않고 수직으로 들어오기 때문이죠. 그래서 센서의 크기가 더 작음에도 불구하고 풀프레임이라고 하는 것이며, 촬상면에 빛이 분산되어 맺히지 않고 수직으로 맺히기 때문에 중심부나 주변부의 화질이 동일하게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림푸스로 찍은 사진들은 대부분 사진 전체가 쨍하게 나오는 것입니다.
포서드 시스템의 구형모델들이 채용하고 있는 코닥 센서는 이른바, Full Frame Transfer CCD라고 하는데, 이 센서는 수직입사에 의한 빛의 수광효율을 극대화 해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올림푸스 E-330모델을 시작으로 E-620 등의 신형모델들은 모두 "라이브 뷰를 목적으로" 파나소닉의 Live Mos라고 하는 신형 이미지 센서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 센서는 이전 코닥 센서보다 스캔 속도가 더 빨라 라이브 뷰와 동영상 촬영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오늘은 여기서 마칠께요.
by 레몬박기자
*이 글은 2025.3.1.에 수정 업데이트update 하였습니다.
'사진강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닝샷을 찍는 방법 (8) | 2025.03.26 |
---|---|
DSLR강좌, 추석 보름달 촬영 어떻게 하면 될까? (0) | 2023.09.28 |
카메라 플래시를 사용하자 어두운 그림자가 나타나는 이유 (0) | 2022.11.23 |
사진 리사이징 프로그램 포토웤스PhotoWorks 사용법과 다운받기 (0) | 2022.08.13 |
네이버 스마트렌즈로 꽃이름 알아내는 법 (0) | 2022.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