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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지정보

5월 추천 출사지, 우음도 육지가 되어 버린 섬

1994년 시화호 방조제가 건설되면서 육지가 되어버린 섬이 있다. 

섬에 소가 많아서 건너편 육지에서도 소울음 소리가 들린다 하여 붙여진 이름 '우음도' 

행정상 주소는 경기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1195-2 이며, 

지금은 육지가 되어 버린 우음도는 천지가 갈대밭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에 공룡화석이 발견되어 공원도 만들어져 있고, 또 송산신도시가 만들어진다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그런데 이 우음도를 5월이면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다. 갈대와 어우러진 풍경 그리고 일몰 풍경이 정말 일품이다. 

 

 

그리고 이 S자 길도 좋은 포인트가 된다. 

우음도 일몰시간이 되면 이런 풍경이 담긴다. 

 

우음도 : 김철인(김국진) 작가
우음도 갈대 : 김철인(김국진) 작가
우음도에 있는 저 외로운 나무를 주제로 많은 사진사들이 작품을 담아내고 있다. 
우음도 갈대숲 : 김철인(김국진) 작가

위 사진은 ISK 항공여행사 카페에 김철인(김국진) 작가님이 올린 사진이다.  

(원본 : http://cafe.daum.net/skairtravel/CZgR/1347?q=%EC%9A%B0%EC%9D%8C%EB%8F%84&re=1

 

5월이면 우음도가 더욱 아름다워진다고 한다. 

갈대숲과 폐허가 된 마을 그리고 야성적인 매력을 지닌 길들과 일몰의 풍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