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양희은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이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진과 글 > 건물과 유적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최대의 옥으로 만든 옥불상 (2) | 2012.10.18 |
---|---|
민주공원에 서서 부산을 바라보는 소해 장건상 선생 (4) | 2012.10.12 |
대구제일교회 중세의 성을 대구에서 보다 (1) | 2012.09.23 |
조선 최초 현대식 병원 광혜원 (2) | 2012.09.16 |
아래에서 본 누리마루 위에서 본 누리마루 (0) | 2012.09.10 |